대우건설은 19일 이라크 현지에서 주바이르 유전개발 프로젝트(Zubair Oil Field Development PJ)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사계약 금액은 약 5600억 원이고,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5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