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고객의 목소리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인 ‘소비자보호센터’를 이달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소비자보호센터는 영업, 보상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 의견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부실대응을 예방하는 조직이다. 삼성화재는 기존 본사 조직을 확대해 전국 5개 권역(서울지역 강남, 강북, 강서, 부산·대구, 충청·호남)에 영업·보상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 37명을 추가로 배치해 전문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