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상장기업, 올해 판매·공급계약 50% 증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 들어 상장사들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총액은 28조6249억원으로 전년 동기(19조4066억원) 대비 47.50% 늘어났다.

    단일판매·공급계약 건수는 83건에서 123건으로 48.19% 늘었고, 계약을 체결한 기업 수도 59곳에서 67곳으로 13.56% 많아졌다.

    업종별로는 건설 부문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건설 관련 계약총액은 17조71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89% 증가했다.

    기타(일반 제조, 시스템, 용역제공, 도소매 등) 부문은 5조4934억원으로 작년보다 66.0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조선(항공) 부문은 5조4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37% 감소했다.

    단일판매·공급계약 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GS건설이었다. GS건설은 올 들어 이라크 카르발바 정유설비 프로젝트(Karbala Refinery Project) 등 5건을 수주했다. 5조5862억원 규모였다.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액화석유가스 저장설비(FLNG Facility) 등 4건의 수주를 따내 뒤를 이었다. 수주 금액은 3조9426억원이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3조9196억원), 현대건설(2조118억원), 대우건설(1조9615억원) 등 순으로 계약금액이 컸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뉴스에 팔라" 엔비디아 급락…나스닥 1%대 약세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급변동성 끝에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축 엔비디아가 지난해 4분기 강한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시장은 '소문(기대감)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증시 격언처...

    2. 2

      '육천피'인데 내 종목만 안 오른다?…"OOO에 기회있다" [분석+]

      코스피지수가 5000선을 돌파한 지 한 달 만에 6300선까지 상승하면서 증시에 뒤늦게 뛰어든 투자자들의 소외감이 커지고 있다.증권가에선 '육천피(코스피지수 6000) 달성'이 반도체 중심의 대형주 위...

    3. 3

      [속보] 쿠팡Inc "개인정보유출, 12월 부정적 영향…1분기 회복세"

      [속보] 쿠팡Inc "개인정보유출, 12월 부정적 영향…1분기 회복세"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