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는 오르고 나프타·에틸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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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재 시세
레미콘업계가 가격 인상을 수용한 시멘트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보통 40㎏ 포장품 기준 포당 전주 대비 100원(2.3%) 상승한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시세가 상승한 전기동(99.99% 이상)은 t당 전주 대비 5만1000원(0.6%) 오른 802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주요 자재가 보합세인 가운데 석유화학제품의 가격 약세가 두드러졌다. 나프타(공업용)는 유가 하락으로 전주 대비 6원37전(1%) 내린 633원1전을 기록했다. 재고가 늘어난 에틸렌(98.9% 이상)과 프로필렌(99.6% PG중합용)은 한 달 새 각각 t당 8000원(0.5%), 3만5000원(2.2%) 내렸다.
이철규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대부분의 주요 자재가 보합세인 가운데 석유화학제품의 가격 약세가 두드러졌다. 나프타(공업용)는 유가 하락으로 전주 대비 6원37전(1%) 내린 633원1전을 기록했다. 재고가 늘어난 에틸렌(98.9% 이상)과 프로필렌(99.6% PG중합용)은 한 달 새 각각 t당 8000원(0.5%), 3만5000원(2.2%) 내렸다.
이철규 한국물가협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