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한 잡지를 통해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서로 다정하게 챙겨주며 스튜디오를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효진은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임신 후 10kg이 넘게 쪘지만 남편이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준다"며, "남편에게서 D라인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말해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중순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진, 완전 예쁘다" "김효진, 유지태 부부 정말 부럽다" "김효진 유지태 부부, 2세도 늘씬하겠지?" "김효진, 예쁜 아가 낳으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 마리끌레르 5월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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