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제조장비 전문업체인 에스엔유가 실적부진 소식에 약세다.

13일 오전9시14분 현재 에스엔유는 전날보다 210원(2.95%) 하락한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엔유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에서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06억9600만 원으로 20.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8억7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