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가 `공간정보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공간정보 분야에 대한 인재 육성에 나선다.



다음 달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공간정보 아카데미`에서는 자바프로그래밍과 지도API 등 공간정보 산업체에서 활용되는 기술은 물론, 프로젝트 수행과 실무처리 능력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 정원은 30명이며, 공간정보관련 학과 졸업(예정)자로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서는 23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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