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수 대표, 블루콤으로 석달여 만에 수익률 96%
백진수 스탁인사이드 대표가 한국경제TV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양봉파이터스(매주 월~수 오후 10시30분~12시)’에서지난달 28일 ‘주식의 신’으로 등극했다. ‘주식의 신’은 파이터가 제시한 종목의 수익률이 100%를 기록할 때 탄생한다.

백 대표가 지난 2월4일 8116원에 제시한 ‘블루콤’은 이날 장중 1만6232원을 돌파하며 수익률 100%를 돌파했다. 백 대표는 “블루콤이 매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다”며 “목표가를 계속해서 상향 수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 대표가 2월11일 제시한 제우스는 수익률 55.08%로 2위, 이어 박병욱 대표가 1월22일 제시한 CJ E&M이 47.08%로 3위에 올랐다. 이경락 대표가 2월19일에 제시한 AK홀딩스가 44.06%로 4위, 안인기 대표가 2월10일에 제시한 컴투스는 41.07%로 5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새로 편입된 종목은 엠케이전자(김우신 대표), 이지바이오(박완필 대표), 팬엔터테인먼트(백진수 대표), 남해화학(이경락 대표), 내츄럴엔도텍(이승석 대표), 디아이씨(장태웅 대표) 등이다.

한편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단 한 명의 고수’는 5월1일 고성철 대표가 20.98%의 수익률로 최종 우승, 시즌 6을 마무리했다. ‘단 한 명의 고수’ 시즌 7은 5월8일부터 스스로 라이벌 고수들과 함께하는 고수 팀 전으로 진행된다.

양봉파이터스 및 단 한 명의 고수 수익률 현황은 대박천국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