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국내최대 시계전
현대백화점이 500억원어치에 이르는 명품 시계 신상품을 전시하는 ‘럭셔리 워치 페어’(사진)를 11일 개최했다.

국내 백화점의 명품 시계 전시회 중 최대 규모다.

IWC,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바쉐론콘스탄틴, 피아제, 크로노스위스 등 22개 브랜드에서 올 신상품 600여종을 선보인다. 이 중 97종은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는 것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