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승헌-온주완, 베드신 공사 방법은? ‘마스크와 여성용품’
[연예팀] ‘마녀사냥’ 에 출연한 배우 송승헌과 온주완이 영화 ‘인간중독’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5월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송승헌이 ‘인간중독’(감독 김대우) 베드신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송승헌에게 “베드신 찍을 때 공사를 하지 않느냐. 그걸 누구에게 배우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노출신을 처음해봐서 공사도 처음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공사 방법을 몰라서 분장팀에게 물었더니, 황사용 마스크와 테이핑 할 수 있는 것들을 주더라. 매니저와 둘이서 이걸 가지고 씨름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송승헌은 “온주완은 나보다 공사 선배로 알고 있다”며 “예전에는 아예 풀려버린 적도 있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온주완은 “공사라는게 방법이 되게 많다. 여성분들이 한달에 한번 쓰는 제품을 사용해 풀리지 않게 테이프로 딱 붙이다”며 “근데 붙이는 순간 기분이 이상해진다”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녀사냥’ 송승헌 온주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송승헌 온주완, 강하다” “‘마녀사냥’ 송승헌 온주완, 방송 진짜 재밌던데” “‘마녀사냥’ 송승헌 온주완, 공사 에피소드 너무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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