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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