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용정보協, 안산·진도 주민, 채권추심 세 달간 중단키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브리프
    신용정보협회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의 채무자에 대해 9일부터 3개월간 채권추심을 중단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 기간 전화·방문 등 대면 접촉에 의한 채권추심행위가 중단된다. 다만 채무자가 채무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할 경우 연체료 등이 부과될 수 있는 것을 감안해 서면 등에 의한 안내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1. 1

      이번 달에만 14조 날아갔다…또다시 '대형 악재' 비명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월 글로벌 배터리팩·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체 FBPS와 맺은 4조원 규모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 지난주 미국 포드와 계약한 9조6000억원 물량이 해지된 데 이어 또다시 ...

    2. 2

      HD현대重, 함정 수출 20척 초읽기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호위함을 수주하며 ‘함정 수출 20척’ 달성을 예고했다.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국방부와 3200t급 호위함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

    3. 3

      신세계, 임직원 8만명 개인정보 유출…"고객 정보는 무사"

      신세계에서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 직원의 사번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다.신세계그룹은 26일 "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8만여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