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백현의 팬들이 6일 생일을 맞은 백현을 위해 소규모 ‘백현숲’을 선물해 화제다.





6일 백현의 생일을 맞아 12개 팬클럽 운영진들은 최근 ‘백현 연합’을 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꾸려진 `백현 연합`과 함께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은 ‘백현숲’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백현숲`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늘벗공원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 코니카가문비, 수수꽃다리, 청단풍, 조팝나무 등의 나무를 심고 `백현숲` 팻말을 설치해 백현에게 선물했다.





한편, 트리플래닛과 각종 팬클럽 등은 2012년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 걸그룹 투애니원의 숲을 시작으로, BAP, 샤이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의 숲을 국내외 조성했다.





지금까지 세계 8개국 33개 숲에서 45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사회적으로 친화경적인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현 팬심 장난아니네", "백현숲은 팬심과 사회적 기부까지 일석이조 선물인 듯", "백현, 생일선물로 숲이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DB)


채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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