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유로존의 생산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하락했습니다.



5일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3월 유로존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2%하락했습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6% 낮아진 수치입니다.



지난 2월 생산자 물가는 1년중 사상 최대치인 1.7%하락했고, 3월 0.2%하락하면서 유로존 생산자물가는 3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생산자물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 안에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낼 가능성은 희박해졌습니다.



유로존의 생산자 물가는 지난 4월 부활절 소비지출 영향으로 0.7% 반짝 증가했지만 5, 6월의 소비자물가는 상승추세를 이어가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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