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61회 김구라 침묵, 세월호 침몰 동영상에 할말 잃어…'참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썰전 61회 김구라, 세월호 동영상
썰전' 김구라가 '뉴스 9'에서 공개한 세월호 침몰 당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보고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비쳐졌다.
1일 JTBC '썰전' 61회 에서는 세월호 침몰 참사를 다뤘다.
이날 '썰전'은 '뉴스9'에서 보도한 단원고 2학년 학생의 핸드폰에서 발견된 15분 영상을 보여줬다.
동영상을 처음 본 김구라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이 영상을 처음 봤다"고 말했다.
영상 속 학생들은 안내 방송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에 사고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여줬다. 구명조끼를 양보하는 모습도 담겨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61회 김구라, 같은 부모로서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 "썰전 김구라, 아마 본인도 가슴이 먹먹했을 것", "썰전 61회 김구라 뿐만 아니라, 모두 영상만 보면 침묵하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썰전' 김구라가 '뉴스 9'에서 공개한 세월호 침몰 당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보고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비쳐졌다.
1일 JTBC '썰전' 61회 에서는 세월호 침몰 참사를 다뤘다.
이날 '썰전'은 '뉴스9'에서 보도한 단원고 2학년 학생의 핸드폰에서 발견된 15분 영상을 보여줬다.
동영상을 처음 본 김구라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이 영상을 처음 봤다"고 말했다.
영상 속 학생들은 안내 방송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에 사고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여줬다. 구명조끼를 양보하는 모습도 담겨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61회 김구라, 같은 부모로서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 "썰전 김구라, 아마 본인도 가슴이 먹먹했을 것", "썰전 61회 김구라 뿐만 아니라, 모두 영상만 보면 침묵하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