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단독 콘서트 수익금 전액 ‘세월호 참사 기부’ 애도 동참
[연예팀] 가수 아이유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5월2일 아이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유가 소속사와 뜻을 모아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게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2013년 11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열었던 아이유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한다.

아이유의 소극장 콘서트 ‘딱 한 발짝 그 만큼만 더’는 22일부터 6월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유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기부, 마음도 예쁘네” “아이유 기부, 어린나이에 착하네” “아이유 기부,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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