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화면 캡처
사진=MBC 화면 캡처
강호동이 진행하는 MBC 파일럿 예능 '별바라기'가 드디어 전파를 탄다.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애도 분위기 속 2주 연속 결방되었던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오늘 정상 방송된다.

'별바라기'는 스타와 그를 사랑하는 팬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하는 심야 토크쇼다. 파일럿 게스트는 강호동·이휘재·은지원·손진영·유인영·씨스타 소유 등이 출연한다.

'별바라기'는 '라디오스타' 황선영 작가와 '우리 결혼했어요4' '세바퀴' 황교진 PD가 호흡을 맞춘다.

황교진 PD는 "강호동과 스타 게스트들의 '케미스트리'가 남달랐다고 말해 '별바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별바라기'는 5월 1일(오늘) 밤 11시 15분 첫 방송에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