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30일 '더 비틀' 2.0 TDI 한정판 모델(사진)을 출시했다. 국내 물량은 100대.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Exclusive)는 폭스바겐의 고성능 사업부(R GmbH)가 제작을 맡은 모델이다.

외관 색상은 토피 브라운과 캔디 화이트, 딥 블랙 등 3가지다. 도어 스커트 플레이트에 익스클루시브 로고가 들어갔다. 18인치 디스크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4010만 원. 종전(3810만 원)보다 200만원 비싸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