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사채 원리금 미지급 탓에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중국원양자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70원(10.67%) 하락한 2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전날 지난해 10월24일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원리금 204억원을 갚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