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제습기에 ‘휘센’ 브랜드를 확대 적용했다. 가정용에어컨, 시스템에어컨을 비롯 제습기까지 ‘휘센’ 브랜드로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LG 휘센 인버터 제습기(모델명: LG-159DQV)는 제습기 제품 중 인버터 기술을 최초로 적용했다. 제습능력을 조절할 수 있는 초절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제습 속도를 15% 이상 개선했다. 특히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및 제습기 제품 중 최고 효율 수준을 달성했고 소음도 정속형 제품 대비 3dB이상 낮췄다.
또 실내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정속형 제품 보다 15% 이상 제습 속도가 빠른 ‘쾌속 제습’ 등 편의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아울러 신발과 옷장건조 기능 제공은 물론 착탈 용이한 구조의 물통을 적용해 편리하게 꺼내서 물을 비울 수 있게 사용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강력한 제습기능으로 빨래 및 신발 건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습한 장마철 빨래가 쉽게 마르지 않으면 냄새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제습기를 사용하면 쉽게 의류건조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가 옷을 널어두고 의류건조모드로 작동시키면 건조시간을 자연 건조 대비 시간을 4배나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신발건조기능은 장마철 유용한 기능이다. 신발관리가 특히 어려운 장마철에 LG전자가 개발한 Y자 호스를 제습기에 연결하면 비에 젖은 신발이나 운동화를 42분만에 동시에 건조시킬 수 있다. 연장호스를 연결하면 장화나 부츠도 손쉽게 건조시킬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투명재질의 물통과, 라이팅을 통해 물통의 물 높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물통을 편리하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배수가 간편하다. 물을 비울 때 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안정감 있는 손잡이와 뚜껑을 추가해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결했다. 대형 바퀴와 자유로운 회전바퀴를 적용 거실, 안방, 욕실 등 제습이 필요한 장소로 쉽게 이동도 가능하다. 제품 상단의 메뉴 버튼 등도 크고 넓게 변경해 보기 편리하게 디테일까지 신경 썼다. 가정용 제습기 전 모델이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제습기 작동 시 조용한 도서관 수준으로 조용하게 작동되어 소음 걱정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