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조3500억 원 규모의 이라크 카르발라 지역의 정유설비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이라크 석유부 산하 석유프로젝트 공사(SCOP)와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24.58%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시작일로부터 54개월 간이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