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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삼성카드, 장애 지속에 1%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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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가 삼성SDS 건물 화재로 장애가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에 1%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1%) 내린 3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일 오후 삼성그룹의 백업데이터를 보관하는 삼성SDS 건물에 불이 나자 검사역 2명을 파견해 삼성카드 등을 대상으로 화재 경위 및 문제 파악에 들어갔다.

    금감원은 삼성카드 등에 신속한 복구를 하고 피해 고객에 배상하라고 지도했다.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생명의 경우 21일 오전 현재 영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삼성카드는 20일 오후 2시 50분부터 온라인 쇼핑몰 등 인터넷망을 이용한 카드 결제, 홈페이지 및 앱을 이용한 모든 서비스, 23개 체크카드 제휴 금융사 중 새마을금고, 국민은행 등 18개 금융기관 제휴 체크카드 이용이 안 된다.

    27개 현금자동인출기(ATM) 중 신한은행, 대구은행, 기업은행 등에서 이용이 정지됐으며 12개 금융기관에서의 현금서비스 이용과 카드 결제 후 문자알림서비스도 중단됐다.

    삼성카드 측은 "이번 시스템 장애로 인한 고객 및 결제 정보 유실과 유출은 없으며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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