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발굴에 나선다.

대구한의대학교는 2014 경산시 청년CEO육성사업 선정에 따라 예비청년창업자 11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청년CEO에게는 매월 100만원, 총 700만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하고, 창업교육과 컨설팅, 제품 개발지원 등 창업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시 우대 혜택도 준다.

신청자격은 모집일 기준 만 15세 이상 39세 미만으로 주민등록등본 상 주소지가 경산시에 있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