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4월 넷째주(4/21~4/25)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동부증권이 주관하는 대우조선해양 5천억원 등 모두 1조2천980억원이 발행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23건으로 한 주 전보다 16건 늘었고, 발행금액은 3천180억 증가한 규모입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1천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1천930억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ABS를 포함한 운영자금이 8천380억원, 차환자금이 4천600억원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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