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1분기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0원(2.96%) 오른 4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 서울반도체의 주가 하락은 실적 보다는 수급 측면에서 봐야 한다"며 "1분기와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충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존재했던 회계 이슈는 일단락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