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초대형 신작 게임 '이카루스 온라인' 공개 서비스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0원(2.79%) 오른 4만6050원을 나타냈다.

이날 위메이드는 이카루스 온라인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이 게임은 5종의 클래스로 구성된 캐릭터를 기반으로 연계기와 콤보를 이용해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