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자사주 취득 소식에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0원(0.52%) 오른 7만7700원을 나타냈다. 모건스탠리, 씨티, CS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창구 상위에 포진해있다.

코웨이는 전날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하나대투증권과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