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는 슬라이스 치즈 `체다`의 광고 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선정하고 `잘난 체다` 광고를 시작했다일 밝혔습니다.



체다슬라이스치즈는 연평균 2억장이 판매되는 인기 제품으로,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량은 22억장, 1초에 7장꼴로 판매됐습니다.



서울우유 치즈는 1973년 국내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41주년을 맞았으며 치즈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LOHAS(로하스)인증을 받았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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