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가 오는 11일부터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을 이마트를 통해 새로 내놓습니다.



이 상품은 가입자 본인이 차량운전 또는 탑승 중 교통재해사고로 사망시 5천만원, 장해 발생시 최대 2천만원이 보장되며 일상생활에서 재해로 인한 골절 수술 시에도 회당 3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대상은 20세~55세까지로 보장기간은 5년만기 일시납 상품이며, 보험료는 모든 연령대의 보험료가 동일하여 남성 6만원, 여성 2만9900원으로 구매시 한번만 결제하면 됩니다.



마트 진열대에서 골라 구매한 후 ZERO 웹사이트 또는 ZERO 상담센터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보험상품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언제 어디서 가입하든 믿고 가입할 수 있게 설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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