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는 유맥스 채널이 지난 1월부터 최고의 화질 구현을 위해 차세대 영상 압축코덱 HEVC(H.265)를 이용해 32Mbps로 시험방송을 실시해 왔으며, 10일 개국 시점부터 본 방송 편성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유맥스는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1일 20시간 방송 예정이며, 전국 케이블TV 공통으로 채널 1번(C&M 지역 33번)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홈초이스는 그동안 UHD채널 송출을 위해 KLabs(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와 함께 ‘케이블 UHD 송수신 정합 표준’을 제정하고, 국내 가전사의 UHD TV와도 정합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의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내장형 UHD TV를 보유한 시청자들은 오는 4월 10일 케이블 UHD방송 상용화와 동시에 유맥스가 제공하는 실감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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