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9일 게임하이에 대해 기존 게임의 점유율 확대와 연말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윤태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하이의 1인칭 슈팅게임(FPS) 서든어택의 국내 PC방 점유율 12.8%, 같은 장르내 점유율은 85.4%를 기록하고 있다"며 "연내 차기작 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해외진출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게임하이의 모바일 게임사업부 관련 연구인력은 70여명 수준으로 캐주얼 게임 보다는 퀄리티가 높은 게임 출시 전략 취할 가능성 높다"며 "서든어택과 별개로 고사양의 FPS 모바일게임 출시에 따른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연구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25.7% 증가한 300억원으로 캐시카우인 서든어택의 트래픽 증가와 높은 점유율, 우량한 재무현황을 감안해 중장기 투자접근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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