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3일 열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타미힐피커 2014 봄 캡슐 컬렉션 '트루 투더 블루' 출시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패셔니스타 부부답게 김효진은 화이트 자켓과 스커트로 소녀같은 분위기를 냈고 유지태는 하늘빛 정장을 입어 모델 출신다운 8등신 기럭지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진 임신해도 예쁘다" "김효진 임신한 몸매 맞아?" "김효진 임신 6개월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미 힐피거에서 가장 사랑받는 빈티지 제품 중 일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은 이달 중순부터 유럽, 미국,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의 타미 힐피거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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