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퇴사`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지애 아나운서는 1일 오후 KBS 아나운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관계자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오늘(1일) 오후 아나운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라며 "5월 7일자로 퇴사한다"고 밝혔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앞서 지난달 18일 대학원 진학을 위해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VJ특공대`, `생생정보통`, `이야기쇼 락`, `톱밴드2`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9월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이지애 아나운서 퇴사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지애 아나운서, 공부 열심히하세요", "이지애 아나운서, 곧 다시 만나요", "이지애 아나운서, 아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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