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화와 만화가 박재동 부부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결혼 29년차 부부 박재동과 김선화의 작업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동, 김선화 부부의 작업실에는 두 사람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가득차 있었다. 첫 부부 전시회를 앞둔 김선화는 직접 그린 제주도 유채밭 그림을 보여주며 "이 작품은 그림을 시작한 초창기에 그린 제주도 유채밭이다. 이거로 칭찬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선화는 "우리 남편이 집안 최고 사고뭉치이지 않냐.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선 그림 그리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림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선화 박재동 부부 전시화라니 기대된다" "김선화 박재동 부부 완전 대박" "김선화 박재동 부부가 그림을 그리다니 뭔가 멋지다" "김선화 박재동 전시회 가보고 싶다" "김선화 박재동 봄기운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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