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촬영장 포착, '비주얼 女형사' 모습 공개…현장 분위기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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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의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촬영장 포착 사진이 화제다.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말 진행된 첫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출연 배우 고아라와 차승원, 이승기의 사진을 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아라는 노란색 점퍼를 입고 커피를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홍일점 '어수선' 역할을 맡은 고아라는 "정말 멋지고 훌륭한 분들을 만나 함께 작품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촬영장에 오는 것이 너무 기다려진다"며 "현장의 넘치는 에너지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신나고 즐겁게 작품을 '포위'시켜보겠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후속작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 경찰서의 신입 형사 4인방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고아라 촬영장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촬영장 포착, 노란 점퍼 잘 어울린다", "고아라 촬영장 포착, 웃는 모습 참 예쁘네" "고아라 촬영장 포착, 촬영장 분위기 좋은가봐","고아라 촬영장 포착, 대박 캐스팅 드라마 진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