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해미, 9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달라진 점이…

배우 박해미가 9세 연하 남편과 재혼 후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결혼중인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과 배우 이영하의 집들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의 집을 방문한 박해미와 윤문식은 모두 재혼 가정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윤문식이 박해미에게 "재혼 후 달라진 게 뭐냐"고 묻자 "철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미는 지난 1995년 9세 연하 남편 황민 씨와 재혼한 한 바 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미, 연하 남편과 살더니 철들었구나", "박해미, 연하 남편과 같이 있어도 젊어보여", "박해미 진짜 재혼? 몰랐네", "재혼 부부 잘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