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산·연(産·硏) 전용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7곳을 선정해 기관당 최대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산·연 전용 기술개발사업은 연구기관이 보유한 인력·연구장비·지원프로그램 등 연구 인프라를 중소기업 연구개발 사업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