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에 여의도·어린이대공원 벚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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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어린이대공원 벚꽃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와 어린이대공원, 놀이공원 등에는 활짝 핀 벚꽃을 보기 위한 가족·연인들로 북적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 벚꽃은 지난 28일 개화했다. 이는 평년보다 18일이나 앞당겨진 3월에 꽃망울을 터뜨린 것.
이에 시민들은 가벼운 봄옷을 입고 외출에 나섰으며 벌써부터 여름 옷을 꺼내 입은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초여름 날씨인 주말에 이어 31일에도 20도를 웃도는 기온이 지속될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여의도, 어린이대공원 벚꽃 구경하기 참 좋은 날씨다", "벌써 여름이 다가온 듯하네", "어린이대공원 벚꽃 조금 있으면 떨어지겠다", "인천대공원 벚꽃도 많이 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와 어린이대공원, 놀이공원 등에는 활짝 핀 벚꽃을 보기 위한 가족·연인들로 북적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 벚꽃은 지난 28일 개화했다. 이는 평년보다 18일이나 앞당겨진 3월에 꽃망울을 터뜨린 것.
이에 시민들은 가벼운 봄옷을 입고 외출에 나섰으며 벌써부터 여름 옷을 꺼내 입은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초여름 날씨인 주말에 이어 31일에도 20도를 웃도는 기온이 지속될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여의도, 어린이대공원 벚꽃 구경하기 참 좋은 날씨다", "벌써 여름이 다가온 듯하네", "어린이대공원 벚꽃 조금 있으면 떨어지겠다", "인천대공원 벚꽃도 많이 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