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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증권사 추천종목]대한항공·한진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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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대한항공(여객수송의 견조한 흐름 속에서 화물운송의 본격적인 증가세가 나타면서 1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 나타나는 중. 특히 국제선 항공화물 부문에서 운항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항공화물 회복세에 따라 수혜폭이 확대될 전망. 1분기 매출액은 2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242억 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과정 속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주목됨)

    - 현대모비스(사후서비스(AS)부문의 이익률 정상화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15.6% 증가한 8조7000억 원, 7330억 원으로 전망.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0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로 연초 이후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국면. 올 2분기에는 현대·기아차의 LF쏘나타와 신형 카니발 생산에 따른 외형성장세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하반기 쏘렌토 중심의 신차 출시도 핵심부품 장착 비중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LG화학(1분기 실적은 중국 정부 정책에 따른 석유화학업황 부진과 LCD(액정표시장치) 업황 부진에 따른 편광판 가동률 하락 등 으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향후 원통형 전지 설비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 실적 개선이 전망됨. 특히 하반기 이후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화학 사이클 상승이 예상되고, 테슬라 판매 증가에 따른 원통형 전지 판매 증가 및 내년 신규 전기차용 배터리 수주 확대가 전망됨에 따라 주가상승 기대)

    - 테스(화학기상증착 장치(PE-CVD) 장비 업체. 3D 낸드(NAND) ACL(Amorphous Carbon Layer) 증착용 PE-CVD 매출이 본격화 됨에 따라 향후 반도체 3차원 구조의 수혜 전망. 현재 실리콘 관통 전극(TSV)용 패시베이션(passivation)장비는 국책과제로 개발 진행 중. 특히 시안 2차 투자가 본격화 되는 올해 말 내년 초에도 지속적인 수주 성장 동력 확보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세 이어나갈수 있을 전망)

    <추천제외종목>

    - 만도(수익률 부진)

    - 아이마켓코리아(상승 탄력 약화)

    - SK하이닉스(주가 상승세 둔화)

    - 삼양식품(주가 상승세 둔화)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한진칼(500실 규모의 영종도호텔 신규 오픈으로 호텔부문 수익성 급증 가능성 부각. 진에어·토파즈여행사 등 우량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연결기준 이익 성장 기대. 올해 예상 순이익 850억 원, 주가수익비율(PER) 8.5배 수준으로 실적 대비 주가수준(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추천제외종목>

    - 테스나(단기 탄력 둔화)

    ◆교보증권

    <신규추천종목>

    - 대양전기공업(선박 조명 수주 증가,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매출 가시화)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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