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시기가 화제다.



기상청은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지난 28일 벚꽃 개화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 벚꽃도 전날 개화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8일, 평년(30년 평균)보다 13일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지난 2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4월 1일~4월 12일, 중부지방은 4월 7일~4월 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0일 이후에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앞당겨진 것이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전국 벚꽃 개화시기 빨라졌구나", "전국 벚꽃 개화시기 보니 벌써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 "전국 벚꽃 개화시기, 친구들이랑 윤중로 나들이 가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벚꽃 개화시기 이후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이다.





(사진=관광청)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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