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조직쇄신 나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다음 달 말까지 조직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종대 원장은 28일 대구혁신도시내 본사 강당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공적기능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해 4월 말까지 조직 쇄신과 발탁 인사를 통해 조직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는 지난 3일 취임한 서종대 사장의 경영혁신 의지를 전 임직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장급 이상 238명이 참석했다.
    서 원장은 "한국감정원이 세계 최고의 부동산전문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구태를 벗고 조직과 사람이 완전히 새로워져야 한다" 며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원장은 이와 함께 이달 31일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제 1기 청년이사회'를 발족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與 김현정 "공직자 다주택, 뒤로 호박씨 깔 생각 없어…6채 움켜쥔 장동혁부터 사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의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를 두고 "마귀 소굴"이라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 "6채의 집을 움켜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퇴가 우선"이라고 맞받았다.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를 빌미로 또다시 ‘마귀 소굴’ 운운하며 저급한 언어의 성찬을 차렸다"며 "정책에 대한 비판은 없고 오로지 메신저를 공격해 정부의 신뢰를 깎아내리려는 낡은 수법뿐"이라고 말했다.김 원내대변인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칼날은 공직자 역시 강화된 과세와 대출 규제를 일반 국민과 똑같은 무게로 감내하게 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왜 굳이 자신들의 참모와 고위공직자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엄격한 잣대를 스스로 만들었겠는가"라고 했다.그는 이재명 정부 참모와 고위공직자들 인사 검증 서류엔 최근 다주택 여부뿐만 아니라, 임용 후 3개월 내 처분 계획까지 자필로 적는 규정을 신설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뒤로 호박씨를 깔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이런 검증 시스템을 도입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주택 6채를 움켜쥔 채 궤변을 늘어놓은 국민의힘 당대표가 진짜 기만"이라고 지적했다.앞서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관보를 통해 공개한 이재명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현황을 두고 "마귀 소굴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표현했다. 구체적으론 약 84억원의 재산을 신고한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 약 80억원을 신고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을 주요 다주택자로 꼽았다.이시은 기자 see@hankyung

    2. 2

      배민發 '단가 경쟁' 질타한 與 이재관…국정감사가 바꾼 배달앱 광고비 풍경 [이시은의 상시국감]

      배달의민족이 업주가 직접 단가와 예산을 선택하는 자율형 광고인 '우리가게클릭 광고'의 주변 가게 데이터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0일 밝혔다. 해당 문제는 '깜깜이 단가'로 과도한 자영업자 광고 경쟁을 유발한다며 이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질타했던 사항이다.이 의원실에 따르면 우리가게클릭 광고는 2022년 도입된 배달의민족 광고 시스템이다. 업주가 단가를 스스로 정하는 체계인데, 지난해 3월엔 단가 폭이 200~600원에서 50~1000원으로 변경되기도 했다. 하지만 점주 입장에서는 플랫폼 상단에 노출되는 기준 등을 알 수 없어 고액 집행이 불가피하다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이에 이 의원이 작년 국정감사에서 김범석 배달의민족 대표를 상대로 "소상공인 부담을 늘리는 정책"이라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국감 지적을 받은 배달의민족은 이날부터 인근 업종의 월평균 광고 운영비를 점주가 확인할 수 있도록 '주변 가게 데이터' 항목을 신설하기로 했다. 점주가 적정 단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배민은 세부 항목에서 가게 소재지 기반 인근 지역·동일 업종의 최근 한 달 기준 평균 단가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평균 클릭당 희망가, 평균 클릭률, 평균 주문 전환율 데이터가 매주 월요일마다 갱신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광고 공개정보 부족으로 발생했던 과도한 노출 경쟁과 무분별한 광고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데이터 투명성뿐만 아닌 일방적인 정책 변경과 과도한 수수료 등에 대한 문제도 지속해서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

    3. 3

      李 대통령 "중기, 실적 나쁘더라도 잠재성 있으면 적극 지원"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탈취, 성과 탈취, 소위 요즘 말로 하는 갑질, 이런 것에 희생돼 기업들이 혁신 의지를 갉아먹힌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적이 나쁘더라도 잠재성 있는 기업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대한민국의 독특한 요소는 소위 착취 구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이) 납품 단가를 후려치거나 성과를 뺏는다고 생각하면 기술 혁신, 시장 개척에 신경 쓰기보다 수요처 임원에게 로비하는 데 주력하지 않을까 싶다”며 “사회 전체적으로는 경쟁력을 훼손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9980이라는 얘기가 있다”며 “경제에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99%고, 고용의 80%를 책임지고 있다”고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기업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소기업 육성, 보호, 성장도 중요하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스타트업을 지원할 때 형식주의를 타파하고, 현재 적자를 내고 있지만 잠재성 있는 기업이라면 선별해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스타트업 투자 과정에서 보증 문턱을 낮춰달라’는 참석자의 요청에 “심사 과정에서 문책당할까 봐 형식적 공정성에 집중해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며 “유효한 부분에 책임을 지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했으면 한다”고 지시했다.또 “전망 있는 곳(스타트업)을 찍을 수도 있지만, 10년씩 적자가 나더라도 미래 성장성 때문에 엄청나게 커지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