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씨앗 다이어트 함부로 시도했다간…'부작용'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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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씨앗 다이어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작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천기누설'에서는 바질씨앗 다이어트에 성공한 40대 주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주부 정민영씨는 임신으로 70kg까지 늘어났다가 50kg초반까지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정민영씨는 허브의 일종인 바질씨앗을 식사 전 한 숟가락씩 섭취해 한 달 만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바질씨앗은 수축 성분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들은 먹으면 위험하다. 아울러 바질씨앗을 먹고 수분을 적게 섭취한다면 씨앗이 위 속 체액을 빨아들여 위장통증을 일으킬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천기누설'에서는 바질씨앗 다이어트에 성공한 40대 주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주부 정민영씨는 임신으로 70kg까지 늘어났다가 50kg초반까지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정민영씨는 허브의 일종인 바질씨앗을 식사 전 한 숟가락씩 섭취해 한 달 만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바질씨앗은 수축 성분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들은 먹으면 위험하다. 아울러 바질씨앗을 먹고 수분을 적게 섭취한다면 씨앗이 위 속 체액을 빨아들여 위장통증을 일으킬수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