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난 27일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 2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박카스 광고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 캠페인으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하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가 직접 광고를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소비자 중심의 광고상입니다.



이번 심사는 학계와 광고전문가의 1차 심사, 100명의 소비자 투표인단에 의한 2차 심사, 소비자단체와 학회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 캠페인은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콘셉트로 지난해 새해편과 부모편, 자식편, 아줌마편 등을 선보였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을 만한 주변 경험을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다”며 “대한민국 모든 분들의 마음의 피로까지 풀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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