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tvN 드라마 `응급남녀` 오진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tvN `응급남녀`의 송지효가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지난 17화가 케이블, 위성, IPTV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5.0% 최고 5.9%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기준)"고 전했다.



송지효는 `응급남녀`에서 천생연분인 줄 알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가 이혼한 후, 6년 만에 다시 만난 최진혁과의 불꽃 튀는 해프닝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해 냈다. 뿐만 아니라 환자를 1순위로 생각하는 진심 어린 감정연기로 인간미 넘치는 오진희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피나는 노력으로 응급실 인턴의 꿈을 이뤄내고, 환자를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이필모와 최진혁,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비결을 증명해냈다.



이에 송지효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송지효만의 씩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오진희 캐릭터를 완성해 내 남녀노소의 공감대를 이끌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응급남녀` 시청자들은 "송지효만의 오진희로 드라마 재미 더하는 듯! 앞으로도 오진희 선생님 파이팅!" "역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비결은 따로 있었네~ 볼매다 볼매" "`응급남녀` 보는 내내 오진희에 무한공감! 송지효 아닌 오진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의 열연과 더불어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tvN `응급남녀`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18화가 방송된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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