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의 가동률이 넉달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 1천375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4%포인트 상승한 71.1%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넉달 만에 상승한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고무·플라스틱제품과 가구업 등은 상승한 반면, 1차 금속r과 인쇄·기록매체 복제업 등은 하락했습니다.



평균가동률 80% 이상인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40.7%인 반면, 평균가동률에 못 미친 업체 비율은 59.3%로 나타났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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