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해외법인 고성장 이어갈 전망"-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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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27일 휠라코리아의 해외법인 성장성이 크다며 '매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11만 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법인의 매출은 전년보다 26% 늘어난 2960억 원에 달할 것"이라며 "연간 해외 매출은 2009~2013년 연평균 22%의 고성장을 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로열티수익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3%에 달한다"며 "올해 예상 로열티수익은 472억 원이며 2016년까지 연평균 14%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011년 인수한 미 골프용품전문기업 아큐시네트가 2016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점도 성장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았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법인의 매출은 전년보다 26% 늘어난 2960억 원에 달할 것"이라며 "연간 해외 매출은 2009~2013년 연평균 22%의 고성장을 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로열티수익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3%에 달한다"며 "올해 예상 로열티수익은 472억 원이며 2016년까지 연평균 14%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011년 인수한 미 골프용품전문기업 아큐시네트가 2016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점도 성장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았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