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배우 정한비가 `스타 메이커`로 통하는 가수 이승환의 칭찬 한 마디에 화제인물이 됐다.





이승환은 최근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 발표 전 사전 인터뷰에서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담임 선생님으로 나온 분이 예쁘더라"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7번방의 선물`에 예승(갈소원)의 담임 선생님으로 나온 여배우가 바로 정한비다. 정한비는 드라마 `세 남자`, `천추태후`와 `7번방의 선물`로 얼굴을 알렸다.



`7번방의 선물`에선 작은 역할이었지만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인지도를 올렸다. 정한비는 온라인 게시판의 근황 사진과 에스콰이어 화보 등에서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해 남심을 흔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스타 메이커 이승환, 한 마디로 정한비 화제몰이 했네" "이승환, 박신혜 발굴에 이어 정한비?" "이승환, 역시 보는 눈이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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