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우리투자증권, 특허 받은 '스마트인베스터'…위험 줄이고 수익률은 키우고

투자자들이라면 한번쯤 주가가 하락할 때 투자한다는 마음을 먹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투자 시점이 오면 선뜻 투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공포를 느낀다. 이러한 과정을 겪다 보면 어느덧 투자자는 주식시장을 떠나게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주식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의 좀 더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스마트인베스터’를 출시했다. 금융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특허를 획득한 투자 솔루션이다.

‘스마트인베스터’는 세 가지 방법으로 투자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는다. 우선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개별 주식 투자에 따른 위험을 낮추기 위해 ETF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해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한다.

다음으로 분할 매수를 통해 주가의 방향을 모를 때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기존의 시간기준 분할 매수가 아닌 지수(가격) 기준으로 정해진 지수 변동폭만큼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법으로 평균 매입단가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수직적 분할투자를 통해 저가 매수 기회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자동매매 시스템을 통한 원칙투자를 제시한다. 단순히 매매방법에 대한 제시가 아닌 투자자의 감정을 배제하고 원칙에 따라 매매할 수 있도록 자동매매 시스템을 구축해 투자자들의 원칙투자를 돕는다.

‘스마트인베스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일정기간 자동으로 분할매수 및 매도 주문이 발생하는 ‘약정형서비스’ 또는 영업점 직원에게 주문 실행을 맡기는 ‘주문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