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갤럭시S5 언제 발매한다는 건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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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언제 발매한다는 건지
언제는 “27일 판매한다”고 했다가 “이르면 26일 판매한다”고 했다가 지금은 “판매시기 미정”. 삼성전자 갤럭시S5 판매 개시 시기를 놓고 SK텔레콤과 삼성의 말이 엇갈려 소비자들만 골탕. SK는 영업정지가 시작되는 다음달 5일 전에 서둘러 판매하고 싶어하는데 삼성으로선 서두르다 문제 생기면 안 되니….
현대차 호조에 도요타가 웃는 이유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 이것은 현대차 직원이 아니라 경쟁사인 도요타 직원이 한 말.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은 올 들어 부쩍 증가. 광고를 내보내고 차종을 늘린 결과. 도요타는 브랜드를 막론하고 하이브리드 차가 많이 돌아다녀야 시장이 커진다며 싫지 않은 분위기.
같은 동네라도 분양 성적 극과 극
분양 바람이 불면 막무가내로 팔려나가던 시절은 지난 듯. 같은 동네 아파트라도 입지와 상품에 따라 분양 성적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사례가 속출. 가령 위례신도시 ‘위례 2차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청약경쟁률이 12.3 대 1, 인근 ‘하남 더샵 센트럴뷰’ 경쟁률은 0.96 대 1. 이젠 ‘묻지마 투자’가 아니라 ‘묻고 투자’.
프로골퍼들 “우승해도 안 붙네요”
여자 프로골퍼 중에 우승하고도 후원사를 잡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 양희영은 미국 LPGA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재계약을 못했고 신지애도 무적 상태로 일본 투어에서 시즌을 시작. 유선영은 미국 L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고도 재계약 실패.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몸값)이 결정되는 냉정한 프로 세계.
언제는 “27일 판매한다”고 했다가 “이르면 26일 판매한다”고 했다가 지금은 “판매시기 미정”. 삼성전자 갤럭시S5 판매 개시 시기를 놓고 SK텔레콤과 삼성의 말이 엇갈려 소비자들만 골탕. SK는 영업정지가 시작되는 다음달 5일 전에 서둘러 판매하고 싶어하는데 삼성으로선 서두르다 문제 생기면 안 되니….
현대차 호조에 도요타가 웃는 이유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 이것은 현대차 직원이 아니라 경쟁사인 도요타 직원이 한 말.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차 판매량은 올 들어 부쩍 증가. 광고를 내보내고 차종을 늘린 결과. 도요타는 브랜드를 막론하고 하이브리드 차가 많이 돌아다녀야 시장이 커진다며 싫지 않은 분위기.
같은 동네라도 분양 성적 극과 극
분양 바람이 불면 막무가내로 팔려나가던 시절은 지난 듯. 같은 동네 아파트라도 입지와 상품에 따라 분양 성적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사례가 속출. 가령 위례신도시 ‘위례 2차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청약경쟁률이 12.3 대 1, 인근 ‘하남 더샵 센트럴뷰’ 경쟁률은 0.96 대 1. 이젠 ‘묻지마 투자’가 아니라 ‘묻고 투자’.
프로골퍼들 “우승해도 안 붙네요”
여자 프로골퍼 중에 우승하고도 후원사를 잡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 양희영은 미국 LPGA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재계약을 못했고 신지애도 무적 상태로 일본 투어에서 시즌을 시작. 유선영은 미국 L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고도 재계약 실패.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몸값)이 결정되는 냉정한 프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