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신 신부, 朴대통령 막말 비난 논란··"대변 보고 밑 안 닦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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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신 신부 막말 논란` 박창신 신부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창신 신부는 24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 광장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개최한 시국 미사에서 "국정원 해체와 대통령직 사퇴 요구에 대통령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것은 ‘대변 보고 밑도 안 닦는 격’이다"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다.
이어 "국정도 올바르게 펴지도 못하면서 독일에 가서 냄새나 풍기고 다닐 것"이라며 원색적인 표현으로 발언을 이어갔다.
박창신 신부는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을 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박 신부는 지난해 11월 군산에서 열린 미사에서 ‘NLL에서 한미 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 ‘북한이 천안함에 어뢰를 쐈다는 게 이해 안된다’는 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박창신 신부 막말논란을 들은 네티즌들은 "박창신 신부 막말논란, 아무리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한테", "박창신 신부 막말논란, 이런 사람이 왜 신부야?", "박창신 신부 막말논란, 대통령 모독죄는 없나?" 등 비난을 쏟아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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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정도 올바르게 펴지도 못하면서 독일에 가서 냄새나 풍기고 다닐 것"이라며 원색적인 표현으로 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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